- 제목
- 9월 독서의 달, 입체낭독극부터 피아니스트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 마련
- 작성자
- 지식정보기반과
- 작성일
- 2025.09.01
- 조회수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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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9월 한 달간 『2025. 9월 독서의 달』을 운영한다.
올해 독서의 달은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강연 1건, 공연 2건, 전시 5건, 독서행사 13건 등 총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 안인모 피아니스트의 특별 강연 「클래식이 알고 싶다」(9. 27.) ▲ 입체낭독극 「호랭떡집, 할머니의 용궁여행」(9. 6.), 「나는 개다, 안녕 나의 고래」(9. 7.) ▲ 언제나 책봄! 열두 달 북큐레이션 「읽고, 맛보고, 즐기자!」 ▲ AI 도서 추천 체험 「AI, 내 마음을 읽다」 ▲ 청소년 독서 나눔 프로그램 「선물책, 아주 특별한 이야기」 등으로, 세대별 맞춤형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AI 도서 추천 서비스, 서로의 인생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필사 전시와 손글씨 특강 등 새로운 시도를 더해, 이용자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통해 학생 및 이용자들이 책 속에서 마음챙김의 시간을 갖고, 독서가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 9월 독서의 달』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충청북도교육도서관 각 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043-267-45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