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제목
- 보따니스트
- 저자
- 마르 장송, 샤를로트 포브
- 작성일
- 2024.03.20
- 작성자
- 지식정보기반과
- 출판사
- 도서출판가지
- 조회수
- 170
- 첨부파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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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것은 식물 또는 식물학에 관한 평범한 이야기가 아니다. 책 속에서 저자가 ‘온화한 미치광이들’이라고 위트와 존경을 담아 표현한 식물학자들, 즉 ‘보따니스트’(Botaniste)들의 일과 모험에 관한 독특한 역사서이며 자전적 에세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식물학 자료를 소장한 프랑스 국립 ‘파리 식물표본관’의 총괄책임자이자 1982년생 신진 식물학자인 마르 장송은 선대가 남긴 800만 점의 마른 잎들과 부서지기 쉬운 열매들, 표본 라벨 속의 이야기와 여기저기 흩어진 역사·문헌 자료들을 참조해 한 편의 장편소설 같은 식물 모험사를 펼쳐 놓는다. 조경사이며 다큐멘터리 작가인 샤를로트 포브가 집필을 도와 글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과학과 문학 어느 장르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책을 만들어냈다
[출처: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