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정연승작가(사진클릭)
- 작성자
- 통합관리자
- 작성일
- 2019.04.26
- 조회수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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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는 사람입니다. 소설은 그런 사람을 귀히 여기고 탐구하는 문학 갈래입니다. 그런데 소설은 행복한 이야기가 아니라 불행한 사람들의 삶을 다룹니다. 이 세상 99.99프로의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노래를 불러도 소설가는 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소설가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설가는 세상으로부터 소외되어 주변인으로 밀려난 0.001의 불행한 사람까지 찾아내 그들의 아픔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소임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단 한 사람의 불행한 사람도 없는, 모두가 행복한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학생여러분!
나와 함께 그런 세상을 꿈꾸어보고 싶지 않습니까?
나와 함께 그런 세상을 만들어보지 않겠습니까?
그런 세상을 꿈꾸고 만들고 싶은 생각을 가진 학생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