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제목
- 그냥 놀았어
- 저자
- 홍하나
- 작성일
- 2020.09.01
- 작성자
- 문헌정보과
- 출판사
- 바람의아이들
- 조회수
- 297
- 첨부파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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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엄마는 잘 모르는 아이의 하루를 담아낸 그림책. 말이 서툰 아이가 엄마에게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톡톡 튀는 그림으로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그림에는 유치원 일상과 함께 아이와 엄마가 찾아내면 웃음 터지는 부분도 곳곳에 숨어 있다.
시금치를 보며 기겁하는 아이들의 표정도 웃기지만, 시금치 그림자가 뱀 같은 혀를 내두르며 아이들을 위협하고 있는 부분은 더욱 신난다. 바닥에 자라난 수초, 시금치 괴물, 탑처럼 거대한 의자 그림자 같은 것은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
시금치를 보며 기겁하는 아이들의 표정도 웃기지만, 시금치 그림자가 뱀 같은 혀를 내두르며 아이들을 위협하고 있는 부분은 더욱 신난다. 바닥에 자라난 수초, 시금치 괴물, 탑처럼 거대한 의자 그림자 같은 것은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