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제목
- 옛날 옛날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 저자
- 박혜선
- 작성일
- 2020.03.31
- 작성자
- 문헌정보과
- 출판사
- 문학동네
- 조회수
- 351
- 첨부파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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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엄마는 작가다. 실은 엄마 친구가 더 유명한 작가다. 엄마는 툭하면 뭘 까먹고 흘려서 손이 많이 간다. 할머니는 엄마더러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카더만.”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엄마가 어린이였던 시절은 어땠을까?
엄마가 취재차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러 떠난 뒤 이정은 엄마의 노트북에서 쓰다 만 글을 발견한다. ‘개곡리 빨간 대문집 넷째 딸 혜선’의 무용담(?), 고생담(?), 연애담(?) 등이 일기처럼 흐르는 그 글은 다름 아닌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
두근대는 마음으로 이정은 할머니와 함께 글을 읽어 나가며 미처 몰랐던 엄마의 모습을 하나하나 알아 간다. ‘아, 그래서 지금 엄마가!’ ‘아 그때 그랬구나, 내 딸이!’ 이심전심, 따로 또 같이, 이정과 할머니는 어린 혜선을 통해 지금의 혜선에게 더 가까워지며, 삼대간 거리를 좁혀 간다.
엄마가 취재차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러 떠난 뒤 이정은 엄마의 노트북에서 쓰다 만 글을 발견한다. ‘개곡리 빨간 대문집 넷째 딸 혜선’의 무용담(?), 고생담(?), 연애담(?) 등이 일기처럼 흐르는 그 글은 다름 아닌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
두근대는 마음으로 이정은 할머니와 함께 글을 읽어 나가며 미처 몰랐던 엄마의 모습을 하나하나 알아 간다. ‘아, 그래서 지금 엄마가!’ ‘아 그때 그랬구나, 내 딸이!’ 이심전심, 따로 또 같이, 이정과 할머니는 어린 혜선을 통해 지금의 혜선에게 더 가까워지며, 삼대간 거리를 좁혀 간다.